KCC건설은 특수관계인인 정상영(KCC명예회장), 정몽열(KCC건설 사장)씨가 유상증자 참여를 목적으로 332억 원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출자방법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고 1주당 가격은 6980원이다. 출자 후 두 사람의 지분율은 30.49%에 달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