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의 예언들이 화제다.
오는 18일 오전 7시에 펼쳐지는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은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라며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예언했다.
또 "러시아는 이긴다. 첫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15일 치러진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췄다.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이영표는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예상결과를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도 맞을까?"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지켜봐야지" "러시아전 한국이 승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