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발리와 자카르타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먼저 도심 속에서 쇼핑, 레저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자카르타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자카르타 스페셜 특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특가는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편도항공권을 22만원에, 왕복항공권을 40만원에 제공합니다.

아울러 기존 6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발리 행 여행객에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의 특별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출시되었으며 특히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추가 요금이 하향 조정돼 제공되며 이후 요금은 시즌에 따라 조정되어 내년까지 연장될 계획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좌석 클래스에 따라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부터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특가를 준비했다"며 "특히 발리 휴가를 계획한 여행객이라면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와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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