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이라크 불안감 확산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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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이라크 내전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 내린 6754.6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29% 후퇴한 9883.9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73% 하락한 4510.05에 각각 마감했다.
지난주 이라크 사태로 최고가 행진을 멈춘 유럽증시는 이날도 이라크 악재에 움츠러들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올해 성장 전망을 2.8%에서 2.0%로 하향조정한 것도 장세를 위축시켰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 내린 6754.6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29% 후퇴한 9883.9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73% 하락한 4510.05에 각각 마감했다.
지난주 이라크 사태로 최고가 행진을 멈춘 유럽증시는 이날도 이라크 악재에 움츠러들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올해 성장 전망을 2.8%에서 2.0%로 하향조정한 것도 장세를 위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