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라크 내 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한화 등 국내 건설주가 하락세입니다.



13일 오전 10시41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보다 전거래일보다 1050(-3.78%) 하락한 26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2.23%), 동부건설(-1.94%), 대림산업(-2.08%) 등 대부분의 건설주들이 2%내외 하락중입니다.



이라크에서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가 서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수도 바그다드까지 남진하면서 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의 주민 50만명은 정부군과 무장단체의 충돌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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