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강수진 김성령이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곱게 늙은 언니들 편`에 백지영, 강수진,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의 나이를 합치면 135세다. 그런데 몸매는 20대 못지않다"며 이들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김성령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자신의 화보를 비교하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강수진 씨 화보는 리얼이고,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다”라고 고백했고, MC들이 보정 부위를 묻자 “보정을 했을 거다. 아마 많이 했을 거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만47세 김성령은 나이가 무색하게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동갑내기 발레리나 강수진은 누구보다 특별한 등 사진을 공개했고 백지영은 막내답게 과감한 속옷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강수진 김성령 화보, 나이가 안믿겨진다", "백지영 강수진 김성령 화보, 어떻게 관리한거야", "백지영 강수진 김성령 화보, 나이 알려줘도 안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arSi.b (야르시.비) 화보/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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