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갤럭시S5 판매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S5의 판매량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모바일 부품을 납품하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메라 모듈, 메인 기판(HDI), 와이파이(WiFi) 모듈, 칩스케일패키지(FC-CSP) 등의 판매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엔화 약세로 일본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고, FC-CSP는 LG이노텍 등 새로운 업체의 도전을 받고 있어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승헌-임지연 19금 멜로 `인간중독` 안방서 본다··베드신 어떻길래? ㆍ`라디오스타` 김성령, 동생 김성경 대놓고 디스··"그냥 일반인 느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문창극 망언 파문 "일본 식민지배는 하나님 뜻"··인사검증 하긴 했나? ㆍ5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환율하락 영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