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시장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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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도 사업자인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사명변경과 비전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진출에 나섰다.
김복환 수서고속철도 사장은 사명을 SR(Supreme Railways)로 바꾸고 "신뢰하는 기업, 탁월한 철도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수서고속철도의 영문명 외에, 만족(Satisfying)과 신뢰(Reliable), 최고의 철도기업(Supreme Railways)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복환 사장은 “많은 분들이 SR의 고속철도시장 신규진입에 대해 걱정하고 계실 것으로 안다.”며,“2016년에는 고객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철도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SR은 지난 2013년 12월 27일, 고속철도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공부문 경쟁체제 도입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회사이다.
오는 2016년 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수서~부산까지 401.2km, 수서~목포까지 354.2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SR은측은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올 하반기부터 인력 확보 등 본격적인 운영준비는 물론, 공공자금을 유치해 재무 안전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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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명은 수서고속철도의 영문명 외에, 만족(Satisfying)과 신뢰(Reliable), 최고의 철도기업(Supreme Railways)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복환 사장은 “많은 분들이 SR의 고속철도시장 신규진입에 대해 걱정하고 계실 것으로 안다.”며,“2016년에는 고객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철도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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