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북아프리카에서 잇달아 수처리 사업을 수주하며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11일 자회사인 GS이니마가 튀니지 상수공사가 발주한 6,940만유로(한화 약 1,006억원 규모) 규모의 제르바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 튀니지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아쿠아리아(Aqualia)사와 50대 50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으며, GS이니마의 수주금액은 3,470만유로(한화 약 503억원)이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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