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증시를 소개하고 상장 이점, 상장 절차와 사례 등을 홍보했다. 또 국내 자본시장의 인지도 제고와 우량 미국기업 상장유치기반 강화도 도모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증시 IPO 장점 ▲KDR 발행 ▲대표 주관사의 역할 ▲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사례 ▲상장 추진시 회계·법률관련 준비사항 등 기업공개와 상장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거래소는 이번 포럼의 개최를 계기로 국내 증시에 대한 홍보 노력과 해외 신성장 산업분야 우량기업 상장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준 코스닥본부 부이사장은 "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이 기업성장과 한국자본시장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