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외환은행, 수출 中企 `환위험관리 공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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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김영학)는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환위험관리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원화강세 지속으로 어려워진 영업환경에서 외환시장 정보부족, 전문인력 및 환위험 관리전략 부재 등으로 환위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무역보험공사는 환율정보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환위험에 취약한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환변동보험 활용방안과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성공과 실폐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환변동보험`은 무역거래 외화금액을 특정 환율에 고정시킴으로써 환위험을 제거하는 상품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위탁증거금이 없으며 비용도 저렴해 환위험 관리 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영학 사장은 "수출중소기업이 어려운 환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신상품개발, 보험한도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환변동보험 이용활성화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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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사장은 "수출중소기업이 어려운 환율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신상품개발, 보험한도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환변동보험 이용활성화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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