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가 음원차트를 휩쓸며 발라드로 음원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미니 6집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가 주요 음원차트에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비스트는 ‘이젠 아니야’ 음원 공개에 이어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큰 성원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직접 등장해 SNS를 이용한 참신한 내러티브와 세심한 감성을 드러내는 장면들이 모아져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담담한 듯 절제된 러브스토리로 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이유비가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시작, 헤어진 뒤의 아련한 감성까지 표현하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비스트표 발라드는 ‘괜찮겠니’ ‘비가 오는 날엔’ 등 이미 아련한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메인보컬 양요섭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어우러진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비스트 ‘이젠 아니야’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이젠 아니야’ 역시 비스트표 발라드 최고” “비스트 ‘이젠 아니야’ 들을수록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선공개곡 발라드곡 ‘이젠 아니야’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16일 미니 6집 음반 ‘굿럭’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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