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4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9일 일본 재무성은 4월 경상수지가 1874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흑자 규모인 2877억엔을 대폭 밑도는 결과입니다.



세부 항목 가운데 무역 수지와 서비스 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104억원 적자폭을 확대하며 2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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