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으로 뮤지컬계에서 일찍이 인정받은 문종원은 KBS2 드라마 `빅맨`에 출연, 신 스틸러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조화수(장항선)의 곁을 지키는 우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용만 역을 연기하는 문종원의 안정적인 발성과 탄탄한 체구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 `조화수 회장 오른팔 역 배우가 누구냐`는 문의도 자주 올라오며 문종원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용만`은 앞으로 김지혁(강지환)을 돕는 등 활약이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문종원은 최근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종원은 보여줄 것이 많은 배우다. 앞으로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문종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종원 배우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멋있네요" "앞으로의 활약 기대됩니다" "이제 티비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겠다" "포스있는 연기력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빅맨`은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시청률 상승 중이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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