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사저 인근에서 한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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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4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사저 인근에서 투표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경호원 등과 함께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진영읍 한빛도서관 제5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투표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는 미소로 화답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치고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 사무원들을 격려한 뒤 투표소를 떠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권 여사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경호원 등과 함께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진영읍 한빛도서관 제5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투표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는 미소로 화답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치고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 사무원들을 격려한 뒤 투표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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