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디에스네트웍스와 537억3800만 원 규모의 위례 업무22블럭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6개월간이다.

진흥기업은 이와 함께 이다플랜과 207억100만 원 규모의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