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장진 감독(맨 오른쪽), 배우 차승원(왼쪽부터), 오정세, 고경표, 이솜이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제작 장차앤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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