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열차 탈선, 오늘(1일) 7시 35분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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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탈선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중앙선 의성역 일대 현장 복구가 완료돼 정상 운행을 앞두고 있다.
31일 오후 3시 7분께 중앙선 업동역∼의성역 구간에서 탈선한 화물열차의 복구가 1일 완료돼 오전 7시 35분쯤 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의성 화물열차 탈선 사고는 때 이른 불볕더위로 인한 선로의 휘어짐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1일 의성의 낮 기온은 최고 36.3도였으며 레일 온도는 55도까지 상승했다.
당시 열차에는 기관사 김모(38)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열차 탈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물열차 탈선, 인명 피해 없어 다행이다"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일상화된 나라가 됐다" "화물열차 탈선, 요즘 왜 이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뉴스와이' 보도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중앙선 의성역 일대 현장 복구가 완료돼 정상 운행을 앞두고 있다.
31일 오후 3시 7분께 중앙선 업동역∼의성역 구간에서 탈선한 화물열차의 복구가 1일 완료돼 오전 7시 35분쯤 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의성 화물열차 탈선 사고는 때 이른 불볕더위로 인한 선로의 휘어짐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1일 의성의 낮 기온은 최고 36.3도였으며 레일 온도는 55도까지 상승했다.
당시 열차에는 기관사 김모(38)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열차 탈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물열차 탈선, 인명 피해 없어 다행이다"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일상화된 나라가 됐다" "화물열차 탈선, 요즘 왜 이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뉴스와이' 보도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