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우수 제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11곳과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협약식을 계기로 전체 매출의 12% 수준인 국산 중소기업 매출을 25% 수준까지 높이고, 지속적으로 우수 중소 협력업체를 발굴해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11개 업체는 신세계면세점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면세점 신규점포 내 우선 입점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상품 홍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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