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GS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연구용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약 200W의 전기가 생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발표했다.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장치를 이용해 내년까지 대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10㎾까지 전기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