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사진)은 28일 세월호 피해 지원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 19일 치료 목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주일여만인 27일 귀국했다. 앞으로 서울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서울대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