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날보다 1150원(3.04%)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6%, 26.2% 증가한 996억 원과 74억 원일 것"이라며 "1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 실적 모멘텀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