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주한 베트남 교민회 지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7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지원협약을 맺었다. 호반장학재단은 베트남 이주 여성의 교육 등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쩐하이린 주한 베트남 교민 회장(왼쪽부터), 팜후찌 베트남 대사,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