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KT와 손잡고 근접무선통신(NFC) 기반의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숙명여대가 구축한 스마트캠퍼스는 NFC와 QR태그 인식을 통해 전자출결관리, 출입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예약 및 서적 대출 등이 가능하다. 숙명여대는 고정형 강의실의 경우 기존 대비 99% 이상, 유동형 강의실의 경우 70% 이상 전자출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