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사물인터넷(IoTㆍInternet of Things) 보안 분야를 미래기술로 육성합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사물인터넷 보안(IoT security), 에너지 저장 및 하비스팅(harvesting) 등 두 분야를 과제 공모를 위한 지정 테마로 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래기술육성센터 홈페이지(www.samsungftf.com)에 기술 테마 공모 과정, 지원 규모, 심사 포인트 등을 게시했고, 과제 제안서는 오는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이 제시한 신기술ㆍ미래기술 후보 과제 중 미래기술육성프로그램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두 가지 테마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삼성그룹은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기로 하고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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