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모델이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LG OLED TV와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신형 쏘나타가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내부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객 중심 디자인으로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를 개발하면서 고객이 언제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공학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신형 쏘나타만의 차별화된 개성과 감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지난달 출시와 함께 1만1천904대가 팔려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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