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늘(23일)부터 말레이시아로 SM3의 반제품(SKD)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된 반제품은 말레이시아에서 Tan Chong Motors Holdings가 맡아서 생산과 판매를 총괄하게 됩니다. 르노삼성은 "올해 연간 약 1,000여대 규모로 시작해 점차 물량을 늘려 갈 계획"이라며 "향후 주변 국가로의 진출 또한 가능성을 두고 있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매출 증대와 부품협력사들의 수출기회 확대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광작 목사 망언 충격 "가난하면 불국사 가지 왜 배타고 제주도 가" ㆍ노량진역 감전사고, 사진 찍으러 화물차 올라 사망..목격자 실신"번개치는 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쾅`··유격수 대니워스 갑자기 등판한 이유는? ㆍ박 대통령, 외교안보회의 주재 "북 도발 매우 유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