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아빠의 잦은 외박을 폭로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외박 좀 그만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꾸준히 한 게 아니라 최근에 몇 번 외박했다"며 "처음 한 두 번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고 넘어갔는데도 또 외박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시은은 "엄마 입장에서는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란 상황인데 무박 2일은 외박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폭로 귀여워" "박남정 딸 박시은 폭로 깨알같다" "박남정 딸 박시은 박남정 정말 당황했을 듯" "박남정 딸 박시은 매력있어" "박남정 딸 박시은 춤도 잘 추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과천선` 채정안 깜짝 등장, 달라진 얼굴에 `외모 변천사 눈길`
ㆍ조광작 목사 망언 충격 "가난하면 불국사 가지 왜 배타고 제주도 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박준금 이혼 "전남편과 12년동안 친구처럼 지내지 못했다" 고백
ㆍ새 국무총리에 안대희‥남재준·김장수 경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