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출자한 기관으로부터 받은 배당수입이 1년 전보다 30% 넘게 급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4년 일반회계 정부배당 수입은 3,2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정부배당수입이 줄어든 것은 배당 대상 기관이 감소한데다 출자기관 실적 저조로 배당 여력도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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