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머천다이징이 운영하는 막스앤스펜서는 아동용 속옷(키즈 언더웨어)과 홈프래그런스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키즈 언더웨어는 남녀 토들러와 키즈를 위한 '에센셜 퓨어코튼 언더웨어' 컬렉션이다. 캐미솔, 베스트류의 슬리브리스탑과 브리프, 트렁크, 비키니 등 팬티류 등 총 22개 제품을 압구정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또한 막스앤스펜서는 디퓨저, 캔들, 포푸리 등 홈프래그런스 레인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막스앤스펜서는 "앞으로 영국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아이덴터티를 국내 막스앤스펜서 스토어에도 선일 것"이라며 "편안하고 신뢰감 있는 막스앤스펜서만의 문화와 라이프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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