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모교를 방문하는 김보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교 교무실을 찾아 김보성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열람했다. 이와 함께 김보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졸업사진 속 김보성은 거친 남성미가 풍기는 지금의 외모와는 달리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보며 "잘생겼네. 왜냐하면 이때가 맞기 전이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며 김보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보성은 "과거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며 의리있었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졸업사진, 진짜 잘생겼다" "김보성 졸업사진, 지금과 다른 꽃미모" "김보성 졸업사진, 역시 의리의 김보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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