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광고를 보면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미백과 영양을 채워주는 모습을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좋은 크림을 사용하면 그만큼 피부가 좋아진다고 말하는 텔레비전 광고, 정말 좋은 크림만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걸까? 안타깝게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피부 관리의 첫 번째는 영양을 채워주는 것 이전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화장보다 클렌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피부에 노폐물이 잔뜩 쌓여있다면 아무리 좋은 성분의 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을 줄 수 없고, 오히려 피부상태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밀크필’이 각광받고 있다.







‘밀크필’은 ‘알라딘필’, ‘아쿠아필’과 같은 필링시술의 한 종류로서 피부의 묵은 각질층을 제거한다는 기능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밀크필’만 찾는 것일까?







‘밀크필’은 부드러운 밀키텍스처로 피부에 주는 자극이 기존의 필링시술에 비해 현저히 적다. 하여 기존 필링시술의 단점으로 불리었던 자연각질탈락이라던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없을뿐더러 시술 직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광주에 위치한 닥터G-피부클리닉의 이준석원장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성 직장인들의 경우 기존의 필링시술을 받고 나서 피부를 충분히 쉬게 해줄 시간을 갖지 못해 필링시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밀크필’의 등장 이후 간편하고, 번거로움 없이 피부에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 많이 선호하는 추세” 라고 설명하며 “‘밀크필’은 모든 피부타입에 시술이 가능할 뿐더러 각질제거의 기능 외에도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제거의 기능, 안티에이징의 효과, 여드름과 모공축소, 색소침착에도 효과를 보여 여성 직장인들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밀크필’을 선호하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시술시간이 20분 내외로 적게 걸린다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에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밀크필’을 받는 사람도 있고, 야간진료 시간에 간단히 받는 사람도 있다. 또 미팅, 웨딩촬영 등 큰 행사를 맞이하기 전에 간단히 피부를 관리하기에도 ‘밀크필’은 적합하다.





이미 프랑스의 더마쏘틱연구소에서 20년간의 임상연구를 끝낸 ‘밀크필’은 안전성에서도 인정을 받은 시술방법이며 전 세계 40여 개국의 1,000,000의 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을 정도로 효과적인 필링시술이다.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꾸준히 시술을 받으면 피부 톤과 피부 결이 정리되고 좋은 영양크림을 100% 소화시키는 똑똑한 피부를 가질 수 있으니 ‘밀크필’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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