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비롯해 정유시설로 인한 해양오염 사고, 연수시설 붕괴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리안리는 기업들의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해 배상책임보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코리안리 이진원 변호사는 “기업들의 배상책임 리스크는 기업의 경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러며 “특히 주주대표소송이나 환경소송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배상책임 위험에 대한 보험사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기업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회사업무종합보험 등 관련 보험상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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