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72)이 지난 19일 저녁 일반병실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삼성서울병원과 삼성 그룹 등에 따르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3층 심장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이 회장은 지난 19일 저녁 일반병동의 20층 VIP실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이 회장은 정상체온을 되찾은 뒤 진정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면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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