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노총각 지상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재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지상렬과 박준금. 이 두 사람이 맺어지게 된 계기는 박준금이 8살 연하의 지상렬을 재혼 상대자로 직접 지목했기 때문이다.





긴장한 모습으로 아내와의 첫 만남 장소에 먼저 도착한 연하 남편 지상렬에 뒤이어 나타난 박준금은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오픈 스포츠카에서 내렸다. 이어 박준금은 지상렬에게 장미 꽃다발을 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신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노총각 지상렬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프러포즈에 어쩔 줄 몰라하며 평소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금 프러포즈까지? 대박이다" "박준금 지상렬 커플 얼른 보고싶다" "박준금 지상렬에 프러포즈했다니 멋지다" "박준금 지상렬 커플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귀여운 여인(Pretty woman)`을 연상케 하는 지상렬-박준금 커플의 로맨틱한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이번주부터 방송 요일을 옮겨서 21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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