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청주·평택에 매장 열어…"올해 10개 점포 추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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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의 제조·직매형 의류(패스트패션·SPA) 브랜드 탑텐(TOPTEN)은 지난달 청주지웰시티몰과 평택 AK플라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매장들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신성통상은 전했다. 청주 지웰시티몰 매장은 지난달 25~27일 사흘간 매출이 5000만원을 넘어섰고, 평택 AK플라자 매장의 경우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7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탑텐은 현재까지 총 64개 점포를 확보했고, 올해 74개로 총 점포 수를 늘릴 계획이다.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탑텐 측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이뤄 아시안 핏에 대한 상품 디자인을 보강할 것"이라며 "점포당 매출 효율을 개선해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규 매장들의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신성통상은 전했다. 청주 지웰시티몰 매장은 지난달 25~27일 사흘간 매출이 5000만원을 넘어섰고, 평택 AK플라자 매장의 경우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7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탑텐은 현재까지 총 64개 점포를 확보했고, 올해 74개로 총 점포 수를 늘릴 계획이다.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탑텐 측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이뤄 아시안 핏에 대한 상품 디자인을 보강할 것"이라며 "점포당 매출 효율을 개선해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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