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은 관악구 신림동소재 미성중학교 남동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부근은 아파트, 다세대 및 단독주택, 임야 등으로 형성돼 있다. 본 건까지 단지내 도로를 통해 제반 차량출입 용이하며 북동쪽 인근 대로변으로 다수의 노선버스 통과하고 있다. 총 15층 중 최상층인 15층에 위치해 있어 층간소음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예상되는 물건이다. 인근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녹지율이 높은 우량물건으로 평가된다. 또한 초∙중∙고 각급학교가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 주거여건에서도 무난한 평가를 받는 물건이다.
법원 임차조사 결과 확인된 임차내역은 없으며 현황조사차 현장에 세차례 방문했으나 폐문부재로 명확한 임차내역이나 점유관계는 미상이다. 2010년 3월 2일 새누리상호저축은행이 설정한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후순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가압류는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4월 10일 기준, 2014년 2월까지 체납 중인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인과 체납관리비가 없으며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가 없는 권리관계가 깨끗한 물건으로 평가된다.
2014년 4월 28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5500만 ~ 2억9000만원 선, 전세가는 1억7500만원 ~ 1억925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2억75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2억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