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페이 블랙은 CJ오쇼핑에서 1, 2차 방송을 진행한 결과, 카라멜 바디백, 스윙백, 카멜 백팩의 방송 물량이 매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21드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자이너 '페이 리(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잡화 브랜드이다. 2014 봄·여름(SS) 컬렉션으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피타백, 바디백, 카멜 백팩, 스윙백을 출시했다.

드페이 블랙 측은 "지난 13일 진행된 2차 방송에서 카멜 백팩은 10분 안에 매진됐고 스윙백도 방송 물량이 완판됐다"며 "피타백과 카라멜 바디백을 선보인 지난 10일 론칭 방송에서도 카라멜 바디백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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