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내달 19일 한국여자오픈 골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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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와 공동…차량 전시 등 마케팅 활용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다음달 19일부터 인천 청라지구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공동으로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정회원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 예정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는 세계적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를 담당한 최고 수준의 코스들로 구성돼 대회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총상금을 7억원으로 책정해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카니발(YP) 하이리무진 차량을 부상으로 줄 계획이다. 코스 곳곳에 기아차의 대표 차량을 전시하고, 갤러리 경품 이벤트를 통해 모닝을 증정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기아차는 2012년부터 공동으로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정회원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 예정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는 세계적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를 담당한 최고 수준의 코스들로 구성돼 대회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총상금을 7억원으로 책정해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카니발(YP) 하이리무진 차량을 부상으로 줄 계획이다. 코스 곳곳에 기아차의 대표 차량을 전시하고, 갤러리 경품 이벤트를 통해 모닝을 증정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