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지세희 다이어트

가수 지세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꽃다방 김마담' 코너에는 서문탁과 지세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세희는 "예전보다 살이 27kg 정도 빠졌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자, DJ 김창완은 "인간승리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지세희는 "살을 뺀 후 진짜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니 자세부터 다소곳해졌다. 이제 팔도, 다리도 모아진다. 한층 편해졌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털어놨다.

앞서 지세희의 소속사에서는 다이어트 사진을 공개하며 그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세희는 차로 이동하던 거리를 걸어다녔고 헬스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해 체중 27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지세희는 지난달 11일 첫 미니앨범 ‘블루밍(Blooming)’을 발매, 타이틀곡 ‘왈칵’을 발표했다.

지세희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세희 다이어트, 27kg이나 뺐다니 대단하다", "지세희 다이어트, 정말 멋있으세요", "지세희 다이어트, 진짜 인강승리다", "지세희 다이어트 27kg감량 놀랍다", "지세희 다이어트, 여성스러워보인다", "지세희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요", "지세희 다이어트 27kg 감량했는데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