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13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충청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는 200여개 중소기업이 초청될 예정으로, 코트라는 참가기업에게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환섭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지난 4월부터 바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바이어정보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애로 해결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문턱을 낮추고, 수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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