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탈퇴 멤버 니콜, 강지영의 자리를 메꿀 새 멤버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지난 2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KARA Project, 연출: 박상민 박재범 한대희)를 제작, 방송한다"고 말했다.





`카라로 다시 태어나는 꿈의 도전!-카라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신개념 예능으로 총 6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에선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





이번 방송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이들은 프로젝트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카라의 정식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카라 프로젝트`의 주인공 7인은 14일부터 티저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한편, ‘카라 프로잭트’의 첫 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MBC뮤직을 통해 방영된다.





카라 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상당히 기대된다”, “카라 프로젝트,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라 프로젝트,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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