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각각 입원 중"…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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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 씨가 아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후 현재 당뇨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1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세원 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경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로비에서 말다툼하던 아내 서정희 씨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며 뒤로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서정희 씨 역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서세원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정희 씨를 조사한 후 서세원 씨에게 출석을 요구해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세원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으나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제기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세원 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경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로비에서 말다툼하던 아내 서정희 씨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며 뒤로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서정희 씨 역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서세원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정희 씨를 조사한 후 서세원 씨에게 출석을 요구해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세원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으나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제기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