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식신로드` 멤버들과 함께 선거 유세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선택 2014`에서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 여섯 멤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가수 박현빈, 개그우먼 김신영, 방송인 박지윤 등 Y-STAR `식신로드` 멤버들과 함께 시장으로 개별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핑크색 점퍼를 맞춰 입고 시장 상인과 직접 악수를 나누며 표심을 얻으려 고군분투했다. 기호 `바` 정준하 후보는 닭강정집 주인을 파안대소케 하는 등 시장에 웃음을 전파했다.



특히 박현빈은 노련하게 어머니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유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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