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하정우 강동원, 역동적 캐릭터 포착…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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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배우 하정우 강동원 카리스마 대격돌을 예고했다.
5월 7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배급사 측은 하정우 강동원 등 주요 캐릭터 10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특히 권력 다툼이 주인 기존 사극 프레임에서 벗어나 백성의 시각으로 접근해 참신하다는 평이다.
더불어 도치 역할을 맡은 하정우와 조윤 역할을 맡은 강동원의 강렬한 등장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이 함께 출연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군도’ 하정우 강동원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하정우 강동원 포스터부터 남다르네” “‘군도’ 하정우 강동원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의적단과 권력과의 대결을 그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7월23일 개봉이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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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 강동원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하정우 강동원 포스터부터 남다르네” “‘군도’ 하정우 강동원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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