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별그대' 열풍 영화로 이어질까…키이스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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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영화화 소식에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65%) 오른 3550원을 기록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가 2시간 분량의 영화로 재탄생해 이르면 6월께 중국에서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개봉 여부는 미정이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4곳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한 건수만 누적 22억 건에 달한다.
지난 3월 김수현이 출연한 중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최강대뇌)은 올해 모든 중국 방송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65%) 오른 3550원을 기록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가 2시간 분량의 영화로 재탄생해 이르면 6월께 중국에서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개봉 여부는 미정이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4곳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한 건수만 누적 22억 건에 달한다.
지난 3월 김수현이 출연한 중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최강대뇌)은 올해 모든 중국 방송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