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컴백 하루 앞두고 셀렌다…수익금 기부할 것" 팬들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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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이 데뷔 15주년 기념 음원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김태우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준형은 지난 5일에도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8일 15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한다. 이들이 '완전체'로 뭉쳐 활동을 하는 것 은 지난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한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지오디는 앨범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god 컴백에 네티즌들은 "god, 드디어 내일이다", "god 컴백, 듣기만해도 설렌다", "god 어느새 데뷔 15주년이라고?", "god, 내일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들도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김태우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준형은 지난 5일에도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8일 15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한다. 이들이 '완전체'로 뭉쳐 활동을 하는 것 은 지난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한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지오디는 앨범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god 컴백에 네티즌들은 "god, 드디어 내일이다", "god 컴백, 듣기만해도 설렌다", "god 어느새 데뷔 15주년이라고?", "god, 내일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