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마이너리거 윤석민, 3이닝 8실점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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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는 윤석민이 시즌 4패에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안았다.
윤석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주며 8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다. 윤석민은 결국 4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석민이 부진한 투구를 보인 노포크는 2-16으로 완패했다.
윤석민은 지난달 30일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경기에서 미국 진출 후 첫 무실점 투구(5이닝 2피안타 무실점)를 하며 평균자책점을 5.24로 낮췄지만 이날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이 7.46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석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주며 8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다. 윤석민은 결국 4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윤석민이 부진한 투구를 보인 노포크는 2-16으로 완패했다.
윤석민은 지난달 30일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경기에서 미국 진출 후 첫 무실점 투구(5이닝 2피안타 무실점)를 하며 평균자책점을 5.24로 낮췄지만 이날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이 7.46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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