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진행중인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에서 배심원단의 평결에 일부 오류가 발견돼 오는 5일 평의가 다시 열립니다.



이는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을 난 애플의 172 특허 관련사항 일부에 대해 삼성이 물어야 할 배상이 `0`으로 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 오류는 평결 직후 양측 이의제기 절차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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