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과거 유병언 전 회장 출판기념회 참석 논란.. "JYP와 세모그룹 무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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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JYP 박진영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진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일 방송된 한 매체는 유 전 회장이 지난해 1월 서울 강남의 특급호텔에서 호화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해`라는 가명의 사진작가로 활동한 유 전 회장은, 예상과 달리 행사장에 얼굴을 드러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유 전 회장의 조카사위로 알려진 박진영과 앵커 출신 아나운서,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 대표로 활동 중인 중견배우 전양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박진영은 유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어서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불법 자금이 유입됐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면서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진영도 트위터를 통해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박진영의 유병언 전 회장 출판기념회 참석 사실에 누리꾼들은 "JYP 박진영, 수많은 의혹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다", "JYP 박진영도 결국 한방에 날라갈 수 있겠다", "JYP 박진영, 도대체 유병언과 무슨 관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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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진영은 유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어서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불법 자금이 유입됐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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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도 트위터를 통해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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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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